VFX를 찬양하라 영상중독

학과 커리큘럼 및 학과 소개에 낚여본 적이 있습니까?

나는 있습니다요 ㅋㅋㅋㅋㅋㅋ
매우 많이.

학과 선택을 할때 신생과지만 VFX를 지향하던 과를 선택하였던 몇년 전.
뭐랄까 많이 낚였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만,
생각해보면 제대로 된 스튜디오나 자재도 없는데 그런 것을
가르치고 배울 수 있을리가 없지
..라는 생각이 강하다.

그나마 요번년도 들어서 레드카메라도 들어오고, 3D TV를 겨냥한
촬영 및 컨버팅 기술도 배우고 하고 있어서 그나마 좀 괜찮아 보이지만
또 문제는 너무 늦은 감이 있다는 것과 기타 등등의 문제.

게다가 아무리 좋은 걸 배운대도 졸업생인 나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땐 써 보지도 못한 레드 카메라와 기타 등등에 격하게 뿜었다는 사실.

여튼 학교를 갈땐 VFX를 배워 나...나도 CG의 달인!
미드와 헐리우드 영화같은 특수효과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라고 다짐했지만 결국 그것과는 거리가 멀었고.
지금은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이야기꾼이 되는게 목표로.

여튼 나는 유튜브에서 메이킹 필름을 보며 하악거리는 것이 현실로...
ㅠㅠ
현실에 맞게 목표 수정을 했다고 위안을 해 보지만
그래도 안구에서 쓰나미가 몰려온다...........

유튜브에 성룡아찌의 영화 도입부를 보다 VFX로 점철된
해적이야기를 보기 시작 ..

나의 아저씨들은 나이들어도 멋있고 귀엽긔..

성룡 영화가 레알100% 체력과 체술에 의한 메이킹이라면
미드나 헐리우드의 영화는 VFX로 점철된 메이킹이겠지요.

둘 다 매우 애정합니다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VFX 적용 전과 후 영상>

사실 정식 수업에서는 이런 CG기법을 배운 적이 없다.
Maya에서 Live플러그인을 활용한 실사 합성을 한번 해본 게 다 인데
그것도 그냥 아주 기초적인걸 해봤을 뿐이고..

그 기본적인 크로마키 촬영과 합성도 한번 못해봤는데ㅜㅜ
방학때 특강 형식으로 Fusion을 접할 기회가 생겼는데
오오오오...새로운 세계!!!
특강이라 아쉬웠긔.......ㅜㅜ

여튼 졸업하긴 했지만 학과에 대해선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세트장 스케일에 압도!!>


전체적으로는 CG의 비중이 크긴 하지만, 그래도 배도 만들고 이런 저런 부분에서 공들인 테가 난다.
그리고 특수효과를 위해 마킹된 쫄쫄이를 입고 열연해 주신
본 영화에서는 제대로 된 자신의 얼굴 조차 나오지 않는 연기자들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어진다.

사실 오늘 이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우연히 서울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최강칠우 재방을 보게 된 것도 한 몫 했다.

그러니까 이거 말이예효...이거!!!!!!!!!!


뿜기는 퀄리티!! 비싼 대여료!!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흔들리기만 할 뿐인 가짜 말의 위엄!!!

오랫만에 보니 새롭게 뿜기고.
나는 차안이라 뿜을 수도 없었을 뿐이고.
근데 거슬리게 꽤 긴 시간 나오고 ㅠㅠ



<넥슨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제작 영상>

모캡 역시 해본 적이 없다.

이 지방에서 영화제를 시작하면서 후반작업 스튜디오도 생겼고,
시에서 지원하면서 서울에 있는 회사가 지사 형식으로 회사를 설립해 운영도 했었다.
해당 장비도 시와 기업 차원에서 보유하고 있었고
기술 역시 해당 회사가 있으니까 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을텐데.
 
근데 문제는 교육에 오픈이 안되니까 ㅠㅠ
놀리지 말고 교육에 써라, 좀....ㅜㅜ





해적영화 메이킹과




짐머 아자씨의 인터뷰와


검색하다 나온 죠니 뎁 관련 영상.

암요.. 죠니 뎁은 소중합니다요 ㅠㅠ



캐리비안의 해적 메이킹 관련 영상 중, 애니메이터 인터뷰


짐머 아자씨의 음악과 함께 하는 해적이 될꺼야!! 이야기



이 영상은 원래 해상도가 훨씬 큰데 용량 한계상 인코딩으로 ㅠㅠ
개인적으로 성룡 아자씨의 영화는 요때가 좋았음
 쌍팔년도의 체술과 위험한 스턴트가 빛을 발하는 요때가 좋아!!
이 시대 영화의 메이킹이랑 NG만 따로 보고 싶다 ㅠㅠ